Quick Menu

Quick Menu

Quick Menu

건강정보

진료시간

  • 평일 09:30 ~ 17:00
  • 토요일 09:30 ~ 14:00
  • 점심시간 13:00 ~ 14:00

일요일/공휴일 : 휴진

02-3446-7582

강좌

  • 건강정보
  • 강좌

제목

비만, 음주, 흡연, 유방암 재발 위험 높여

fjrigjwwe9r3edt_lecture:conts

image 비만, 음주, 흡연은 유방암 재발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센터에 따르면 유방암 재발 위험이 비만 여성에게서 50%, 하루 한 잔 이상의 술을 마시는 여성에게서 90%, 흡연을 하는 여성에게서 120%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비만과 음주는 에스트로겐 수치를 높여 유방암 성장을 자극할 수 있고, 담배 연기 속의 발암 물질 역시 유방암 발생에 영향을 주기 때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립암센터에서는 알코올은 여성들의 에스트로겐 및 안드로겐의 혈중농도를 높임으로써 유방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하루 1~2잔 이상의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에스트로겐에 민감한 유방암 환자들은 특히 금주를 하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비만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비만 역시 유방암의 예후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살이 찌면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증가하여 유방암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칼로리 섭취를 조절하여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흡연은 각종 암의 주요 원인 중에 하나이다. 유방암뿐만 아니라 다른 암의 발생을 막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금연하는 것이 좋다.

비만, 음주, 흡연 등은 모두 생활습관과 관련된 요인들이다.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유방암 발생 위험율과 재발율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관련기사

과음하는 여성일수록 유방암 위험 높아

비만이면서 흡연자인 당신, “사망”하고 싶은가?

술이 성차별을 한다고? 여성에게 더 나쁜 술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