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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염은 술고래만 위협? 흡연자도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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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담배 피우면 췌장염 위험 증가

췌장염은 주로 과도한 알코올 섭취, 담석증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최근 발표된 연구에서는 흡연도 급성, 만성 췌장염의 위험을 높이는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국립보건연구원의 얀네 톨스트루프 박사는 17,905명을 대상으로 20년에 걸쳐 흡연과 급성, 만성 췌장염과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 결과 췌장염이 발생한 사람들 중 약 46%가 흡연과 관련이 있었는데, 알코올이나 담석증과 독립적인 위험 요소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염이란 췌장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급성 췌장염은 염증이 췌장이나 그 주변 조직을 손상시키는 것으로서 복통과 함께, 구토, 발열, 탈수, 심하면 쇼크 증상까지도 보인다.
만성 췌장염은 췌장에 생긴 염증이 지속되어 회복이 어려울 정도로 손상된 상태이며 심한 복통과 함께 체중감소, 설사, 췌장의 소화기능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다.

흡연은 췌장암도 유발

흡연은 췌장암을 일으키는 가장 위험한 물질로도 여겨지고 있을 만큼 췌장암에도 영향을 준다.
하루에 2갑 이상의 담배를 피우는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췌장암에 걸릴 위험은 3배까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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